발단

낮에 퇴근하고 뭐할까 생각하다 애니메이트 확장오픈했다는게 떠오름


전개

그럼 구경갈겸 홍대갔다가 근처에서 라멘먹고 돌아와야지 하고 친구한테 부탄츄 추천받아서 가기로함


위기

갔더니 인원수 통제를 위해 시간대별 입장권을 나눠주고 입장시키기때문에 

거의 두시간 기다려서 네시간 뒤 입장하는 입장권을 받아야함

절정

다 때려치고 부탄츄가서 돈코츠랑 교자 한사발 하고 다시 한시간넘게 버스타고 집에옴


결말

아 지구 망했으면



초코센마냥 즉흥적으로 움직여봤는데 총체적 좆망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