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를 맥주잔으로 한잔했습니다

그냥.. 접대하고 뭐 하다 보니 그리 됐습니다

악기바리는 아닙니다

마츠리는 또 바니가든하다 선을 넘었나요?

오늘 홀생은 즐거웠나요? 분명 즐거웠겠죠..

아, 해병도 아닙니다

시부랄 홀생이든 인생이든 살기가 뭐 이리 힘든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건 통장의 돈이 아니라 처방전에 쓰인 약의 가짓수 같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