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하고 섹스하고 싶다' - '근데 섹스행위를 묘사하면 좋지 않겠지?' - '관두자'

가 아니고

'린하고 섹스하고 싶다' - '흐아앙 린쨩 헉헉퍽퍽' - '아 근데 좋지 않겠다' - '관두자'

로 흘러가는 사고 회로


5초만 먼저 생각했어도 하지 않았을 걸 일단 박고 나서 생각하는

존재하지 않는 자지로 생각하는 아이...

정말 섹스에 미친 아이구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