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스파챠가 이거였음. '님 왜 요새 스파챠요미 안함? 님 잡담 좋아하는데'

이에 대한 답변이 나왔는데 요약하자면


1. 아주 가끔씩 잡담방송 하는것도 있고 해서 스파챠 따라잡기 못하고 있다.

2. 요새 게임 오래하고 있는데 거기에 미팅이 있어서 더 오래 못한다. 스파챠요미까지 하면 8~9시간 방송이 되어버려서 미팅을 못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목에 부담되는 것도 있지만 이게 더 중요한 일이다

3. 요새 매니저와의, 그리고 진행중인 많은 프로젝트들에 대한 미팅이 엄청 많아졌다

4. 할수있을 때 읽을 거다


그보다도 어제 '하얀 드레스를 입은 날 하는건 당연히 섹스잖아!(날조 다수)'와 같은 명언을 남기기도 했지만 그건 낮에 여유롭게 정리해보는걸로


농담 빼고 첨언하자면....이제야 아이리스 관리받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건 기쁨. 결과물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아직도 불만이 있지만 그건 나중에 한번에 터뜨릴 예정


ps. 하나만 더. 몰랐던 영어표현이 나왔는데 once in a blue moon. 직역하자면 파란 달이 뜰 때 한번, 이라는 아리쏭한 의미인데 숙어적인 의미로 '매우 드물게.' 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