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린 페스티발은 e스포츠,게임,코스플레이,크리에이터를 위한 축제라고 생각 하면 됨

많은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작품들을 굿즈로 만들어서 팔고 있었어 홀로라이브는 올린 것 보다 조금 더 많긴 하지만 그것 보다 다른 만화나 크리에이터의 오리지널도 많더라 가격은 거의 비슷 하게 아크릴키링은 15$ 포스터는 a3가 한 20$ a4가 30$ 정도로 보통 똑같은 사이 2개 사면 1개 더주더라고 더 큰 거나 장패드로도 파는데 애메하거나 홀로라이브가 아니라 안샀어

코스플레이어도 많이 왔는데 게임이나 만화 그리고 이런 컨셉의 중세마을 처럼 해서 존을 따로 만들기도 했어 그런데 "사진 좀 찍을 수 있을까요?" 란 말이 입에서 잘 안나와서 몇명은 못 찍고 그냥 지나 쳤는데 여기 까지 와서 부끄러움이 무슨 대수인가 여기서 못 찍으면 진짜 이도저도 안 될 것 같아서 무릅쓰고 말해서 찍었어

센쵸 코스어도 있고

우리 땃쥐 코스어도 있는데

내가 찍은 건 혼돈 그 자체인 Brat 과 Brat 인지 takodachi인지 모르는 혼종

그리고 아빠 사신

개이모도 있어!!

사진 찍으니까 이런 스티커도 주시더라 너무 친절했어

페코라도 있고 후부키도 있고 구라도 있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용기가 좀 부족해서 못 찍었어

좀 멀리서 찍었지만 저렇게 코스프레 대회도 열려서 많이 참가 하더라 역시 덕질은 양덕인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코스프레도 있었어 또 사족을 달자면 위에서 말했다싶이 게임도 큰 이벤트 중 하나라 스티드런 대회도 있고 보드게임장도 있고 저스트댄스 대회도 있었어!!

그리고 대망에 홀로라이브 콘서트 대기입장!!!
사진은 못 찍었는데 콘서트 시작이 호주 시간 기준으로 7시 부터인데 5시 부터 입장해서 기다리는데 6시였나 그때 부터 dj눈나가 홀로멤들 오리곡 리믹스 해서 틀어주고 게이머들이 알만한 언더테일의 메갈로바니아 나 동숲의 bgm 그리고 죠죠의 golden wing 도 믹스해서 틀어 주더라 되게 큰 역활을 해준 것 같아

그리고 내생에 첫 홀로라이브 콘서트 첫 직관 일단 콘서트가 처음이라 뭐가 뭔지 좀 어벙벙한데 왜 다들 콘서트에 사활? 을 거는지 좀 알게 된것 같아 일단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보면 카메라맨이 잡는 시선 밖에 못 봐서 몰랐는데 직관 오니까 확실하게 홀로멤에 집중해서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인것 같아 다만 단점도 있는게 홀멤 목소리에 집중 하는게 좀 힘들더라고 노래를 크게 틀어서 인지 솔로 일때는 괜찮은데 듀엣이나 여리명이서 부를 때 누가 부르는지 잡아내기가 힘들었어 그외에 다른 단점은 다른 홀붕이가 적어 놓은 그대로이고
좀 두서 없이 적었지만 내 첫 홀로라이브 관련 축제 감상은 이정도로 다들 즐거운 홀생 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