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무슨 만화에서 봤는데 남자 주인공이 패닉 걸리는 바람에 뭘 말하든 아무 말도 들리지 않는 상황이었는데 여자주인공이 볼기짝 쥰내 세게 후려갈기고 그 다음 옷깃 붙잡고 찐하게 딥키스해서 정신 차리게 해주더라.

원래 때리고 괴롭히고 이런거 안 좋아하는데 키스하고 나서 남자 주인공 말로 설득하고 제정신으로 돌아오니까 "때려서 미안해" 라면서 다시 딥키스함.

좀 설레는 스타일이었어...

이거 포인트는 연하나 여린 여자가 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