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nvX7jQNQoY

숨을 쉬고 있어 너는 살아있어 > 숨을 쉬고 있어 그러니 살아있어

당연한 거야 아무도 의심하지 않아 >  몇번이고 계속 말해왔어


숨을 쉬고 있어 그런 것처럼 보여


삶의 뒷면 나에게 있어선 그 무언가 > 푸름이 새어나오는, 나에게 있어 그 무언가


두근두근 고동치고 있어


욕을 먹어도 어쩔 수 없이  > 이곳은 언제나 변하지 않고

여기서 노래할 거야  > 조금씩 나아갈거야


버튼 하나만큼의 목숨


마지막까지 나를 기억해줄 거야?


사라져버릴 것만 같아 좀 알아줘 좀 알아줘 저기 


진짜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연심과 팬심은 다른거잖아? > 진짜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언젠간 졸업하겠지


네가 잊어버린다면 나는 없어지고 말 거야 >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난 없어져버리는걸


목숨과도 같은 꿈을 꾸고 있어 


또 보자 바이바이




숨을 쉬고 있어 그러니 살아있어 


자기증명을 원하고 원하고 있는 거야 >  (이타메?라고 하는건가) 여기 뭔지 모르겠음


소리가 그치고 꼼짝도 않게 되면

그런 나를 보고도 너는 웃어주려나


두근두근 고동치고 있어 


미움 받더라도 개의치 않고 여기서 노래할거야 > 이곳은 언제나 변하지 않고 , 돌기 시작할 거야


기분 따라 다른 목숨


마지막까지 나를 지켜봐줄 거야? 


깨버릴 것만 같아 좀 알아줘 좀 알아줘 저기 > 매달릴 것 같아 알아줘, 좀 알아줘 저기


소리가 들린단 말이야 짜디짠 눈물이 나올 정도로 > 진실을 전해버린다면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데


네가 잊어버린다면 나는 없어지고 말 거야 


목숨과도 같은 꿈을 꾸고 있어


또 보자 바이바이



우울하던 그 날을 가벼이 놀리지 마 그만둬 > 바쁘게 살아온 그날들을 놀리지 말아줘, 그만둬


그것이 살아가는 힘이 되니까


괜찮아 나는 앞으로도 계속 노래할거니까 


마지막까지 내가 살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해준 말들은 확실하게 남아있어 


마지막까지 나를 기억해줄 거야?  >  마지막까지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좋으니까


언제 죽고 마는걸까 모르겠어 모르겠는걸 저기 > 언제 죽고 마는 걸까, 모르겠어, 모르겠지만!


가슴 아플 정도로 마음이 공명할 때도 있지만 > 지금 니가 웃어주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어


네가 잊어버린다면 나는 없어지고 말 거야 > 니가 없어진다해도 나는 죽지 않으니까


목숨과도 같은 꿈을 꾸고 있어 


또 보자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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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사가 왤캐 딥해졌어

슬프자나

그래도 마지막 부분가면 전반적으로 밝아지고 편곡도 그런 느낌이라 기운이 달라지긴하네 힘이 들어갔음


이거 같은데 대충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