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깊은 의미는 남아있으면서도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희망을 담는 패턴으로 변했어
훗날 지나간 일이 되더라도 결코 의미를 부정하지 않는 것도 좋고
이러면 또 에모이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