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키: 대체로 홀로라이브랑 나는 모르고 있었겠지? 아무래도 얼마 안 됐을 때니까.

개척자: 버튜버는 조금만 알고 나머지는 그냥 유튜버들 보고 있었죠

아즈키: 아무래도 그랬겠지. 참 변한 게 많아. 그때 잘 알려진 버튜버는 키즈나 아이 정도였지. 미래는 진짜 아무도 몰라...다들 이렇게 모여줬을 줄 누가 알았겠어. 버튜버의 존재가 당연해지게 된 근 5년 간은 진짜 격세지감이네...

개척자: 편의점 가면 홀로라이브 굿즈가 있어!

아즈키: 그러게, 이렇게까지 가까운 존재가 되었을 줄은 정말 몰랐어...홀로라이브랑 아즈키를 찾아줘서 여러모로 고맙게 생각해.

개척자: 이노치는 헤이세이 마지막 날에 발표된 거야!!

아즈키: 어 그래? 2019년 4월 30일이 헤이세이 마지막 날이었다고? 나 몰랐어...아슬아슬 헤이세이 시대 마지막 곡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