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문을 열어본 덴동지쿤


그앞에는 비에 흠뻑 젖은 라덴이 있었다


라덴 : 그... 길 가던중에.. 비를 맞아서...


덴동지쿤 : ...


라덴 : 와.. 버렸다... 헤헤.. 그.. 덴동지쿤! 나..!!


덴동지쿤 : ?












라덴 : 오줌마려!! 화장실좀 빨리빨ㄹ





라덴의 청초를 그만두기위한 처절한 몸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