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비극감 표출하면서 1년 내내 울면서 살지 않을까....주변의 다른 홀멤들, 사원들, 가족들, 이치미들한테 다 이야기하고 위로받으면서 '지금까지 모든 걸 바치고 갑니다' 라는 느낌으로, 성인처럼 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