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우효~ 내가 주인공이고 하렘 미연시 우하우하 쉬운여자들인가?!~ 하면서 접근했는데

하루~이틀만에 바로 자신이 ATM 기기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의심병을 가지는데

또 의심병 속에서도 힐링받을겸 이벤트 진행을 위해서라면서 핑계대면서 가게를 방문하고

그러면서 정말로 자기에게 넘어온거 아닌가? 하면서 다시 체크하고

그러다가 다시 페코라마냥 암흑진화해버리고 ㅋㅋㅋ


냉탕 열탕 번갈아넣어주는게 기가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