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몰살까지 달리고 나서야 나서는 녀석이 훈수둬 ㅋㅋㅋ

이거 ㄹㅇ임ㅋㅋㅋ
친구라는 것들 다 썰려나가는데 아무 것도 안 하다가 마지막에 나옴 ㅋㅋㅋ

저 능력을 가지고 애들 다 죽을 때까지 수수방관 하면서 나중가서야 꼽주고 있다가 다 죽고 나서 '오레 등장' 하고 패려고 하는 거 보면 '이럼 파피루스 왜 죽게 놔둠' 싶어짐 ㅋㅋ

썰이 카르마라는 수치를 쓰기 때문이라는게 있긴한데 솔직히 몰루 ㅋㅋ

몰살루트 대사보면 있잖아
갑자기 세상이 바뀐다고, 막아도 리셋되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다고 ㅋㅋ

내가 본 해석중에는 그런것도 있던데
체력이 전투의사가 없는 녀석일수록 체력이 적은데
샌즈 체력이 1임 싸움을 정말 싫어하는 평화주의자라서 도저히 남은 방법이 없어서 마지못해 싸우는거라고

스토리 거르고 패턴 뚫는게 재밌어서 난 좋음. 메타픽션이니 뭐니 사실 식상하고... 걍 난이도 높아서 사카마타 고통받았고 연주 고통 받을게 즐거워

빨간약 먹은 애라 그래

내가 뭔짓해도 세이브로드 당해서 무효되는거에 현타온게 대사에서 나오지

이미 할 거 다해봤는데 안바뀌어서 저런다고 대사로 그러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