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카나타를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다만.


그렇게 형편에도 맞지 않게 무리해서 굿즈를 살 필요는 없단다.


물론 슈퍼챗을 쏘고, 한정 굿즈를 사는 것도 좋지만. 카나타는 그저 방송을 봐주며 채팅을 쳐주기만 하는 너희도 똑같이 사랑할거란다.


그러니 한정 이라는 이름에 정신이 팔려 긱잭만 바라볼게 아니라, 카나타를 좀 더 바라봐 주는게 어떨까.


결국 굿즈는 카나타를 가리키는 손가락이란다.


누군가 카나타를 가리키거든, 그 손가락을 보지 말고, 카나타를 바라보렴


그러니 당분간 카나타의 밀렸던 아카이브나, 다시 보고싶은 아카이브를 보면서 굿즈에 대한 생각을 조금 멀리하고, 네가 사랑하는 카나타를 지켜봐주렴.


라이브도 절대 다른데 한눈 팔지 말고, 라이브가 끝나더라도, 오늘 라이브가 어땠는지 곱씹으며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다들 한정 굿즈가 아니라, 카나땅을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