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비 0원이라고 지랄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닭가슴살은 홀붕쿠킹 대회 시작도 전에 사놓은게 냉동실에 있었을 뿐이니 사실상 0원

어제 먹고 남은 햇반 그릇에 밥통에 있던 밥을 퍼 넣으면 쌀은 할머니가 주셨으니 0원

마요네즈도 집에 있던거니 0원

후추도 집에 있던거니 0원


재료비 프리의 기적의 한계밥!

이런식으로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너무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