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라는 말은 카나데에게 있어 중요한 말이라고나 할까

물건을 생각할 때 꽤 쓰게 되는 말이지.
가치라는 말을 아주 중요히 여기고 있지만, 

그래도 카나데 의식하고 있는 게 있어서.
이 가치라는 말을 쓸 때.
절대 자신의 가치를 내리기 위해 쓰지 않도록 하고 있어.
그래서, 그걸 너도 해줬으면 싶다고 생각해.

가치라는 건 뭔가 잠재의식 속에서 네거티브한 취급이라는 의미가 있어서.

그 가치라는 말을 쓰는 순간,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게 된다고.
가치라는 건 그러기 위한 거잖아. 우선순위를 매겨서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거.
그런 가치라는 말을 자신에게 쓰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뭐랄까, 맞아 자신이 아닌 다른 것과 비교하게 되어버리니까

그 가치라는 말을 자신에게 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

그래서 뭔가 자신이 아닌 다른 것에 대해 쓰도록 하자.
예를 들어 가치라는 건 네거티브한 거에 대해 쓸 때 엄청 편리하지.
예를 들면 안티코멘트에 대해 파고들 가치 있어? 라던가 자신의 시간 쪽이 중요하잖아. 라던가

자신을 높이는 방향으로 생각해 줬으면 좋겠네 하고 생각해.

이 사람의 경우, 네거티브한 사고에 시간을 쓸 가치 있어? 자신의 행복이나 꿈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그런 쪽으로 바꿔서 생각해줬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네.
최종적으로 좀 잘랐지만, 정리하자면 

가치라는 말을 자신을 낮추는 게 아니라 자기 긍정감을 올리는 방향으로 써줬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가치는 자기가 정하는 거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