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 "?? 그랬어?"


페코라 "둘째 오빠였던가. 숙제로 요리를 만들어야했거든? 근데 완벽주의자잖아. 혼자서 뭘해도 도저히 안되는거야."


페코라 "그래서 그게 불만인건지 울먹였단말야? 그때 뭐라했는지 알아?"


페코라 "울어도 요리는 완성되지 않아, 라고 했다고!"


마미 "...페코쨩 오늘 어버이날 아냐?"


마미 "근데 마미 괴롭히는거야?"


페코라 "하이..."



마미 강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