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Srx6Qs0So_Q


寒い寒い…夜の帳

춥고 추운 밤의 장막


凍る言葉 受け流して彗星を待ってた

얼어붙은 말을 넘겨버리고 혜성을 기다렸어


光には遠い心で

빛과는 먼 마음이지만


それでも 輝きへと手を伸ばしたい

그래도 빛에 손을 뻗고 싶어


それには 暴れる夢が痛い

그것에 날뛰는 꿈이 아파


今は今は名も無き花以前の蕾だと

지금은 지금은 이름도 없는 꽃도 안된 꽃봉오리라며


此の世の嵐を耐えながら描くよ

세상의 풍파를 견디며 그려낼게


情熱は絶やさぬままで

정열이 끊이지 않은 채로


泣きそうな時は 泣いてしまえ

울것같은 때에는 울어버려


それが 未来開花魁となれ

그것이 미래에 피어날 선구가 되어


瞳の純度は上がることになるから

눈동자의 순도는 오르게 될테니까



無駄になんかならない

헛수고 따위로 되진 않아


泣きそうな時は泣いてしまえ

울것같을 때에는 울어버려


今日はそんな日もあると笑って

오늘은 그런 날도 있다며 웃어버려


涙と混ざれ、希望よ そんな感じ?

눈물과 섞여라 희망이여 그런 느낌?


華麗に咲き誇る 前哨戦

화려하게 피어나는 전면전


花、さながら虎視眈々

화, 마치 범처럼 노려보고


仁、しかして梅香々

인, 이지만 매화향


業、焦らず 雲、狙わず

업, 조급치 말고, 구름을 노리지말고


負けたくない 枯れたくない

지기 싫어 시들기 싫어


信、燦々

신, 찬란


ひとつじゃない…

하나뿐이 아니라…


幾つも願い叶えたい

여러 소원을 이루고 싶어


遠からじ春 やっとの彗星

머지않은 봄 드디어 온 혜성


叫びへと変わる祈り

외침으로 바뀌는 기도


それなら 届きそうだ

그거라면 닿을 것 같아


つかんでみせる それから 散らない夢を見よう

붙잡아보겠어 그리고 지워지지 않는 꿈을 꾸자


然れど然れど 名も無き花の胸の誇りは

그래도 그래도 이름도 없는 꽃의 가슴의 긍지는


此の世の何より尊いと思うよ

이 세상의 무엇보다 고귀하다고 생각해


誰も誰も知らなくても

아무도 아무도 몰라도


我思う故の自分

내가 생각하기에 있는 나


泣いちゃった分だけ 僕よ逞しく

울어버린 만큼 나여 굳세어져라


もっともっとなんて欲張りか?

좀더 좀더라니 욕심이 큰가?


欲張りじゃない、願いだ

욕심이 아니야, 바램이다.


願いの強さが花を彩って

바램의 강함이 꽃을 피우고


泣いちゃった分だけ 僕よ逞しく

울어버린 만큼 나여 굳세어져라


唯我無二魁となれ

유아독존의 선구자가 되어라


空蝉浮世 最新の野望に乗って

무상한 세상 최신의 야망을 타고


麗しく咲かせや、心

아름답게 피워내자, 마음을


泣きそうな時は 泣いてしまえ

울것 같을 때는 울어버려라


それが 未来開花魁となれ

그것이 미래에 피어날 선구자가 되어


瞳の温度は上がり続けるよ

눈동자의 온도는 계속 올라가


咲き誇るまで あともうちょっと

피어나기까지는 앞으로 조금


麗しく咲かせや、心

아름답게 피워내자, 마음을


무려 노래에까지 울거라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