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얼마전에 거래처 관련해서 장례식 갔었는데 화환에 내가 티배깅 했던 회사 대표 이름이 있더라고.

마주쳤으면 싸움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듦.

통장 압류해놓고 티배깅 한다고 법원 출석 시켰더니 이 양반이 출석 무시해서 감치 재판까지 받으셨거든.

친구들이 그러고 다니다 진짜 앰생 만나면 배에 칼빵 맞을 수도 있다고 조심하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