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홀생 대부분을 놓쳐버려서 슬프다



이게 다른 사람 얘기면 


야 니가 있어야 팬질도 하지, 일이 우선이야 

돈벌어서 굿즈로 응원해줘

니가 먼저 행복해야 오시도 행복한겨


같은 소리를 쉽게 했는데


막상 내가 그런 상황이 되니까 상실감이 엄청 크구나

몸도 마음도 하루만에 거덜났어 ㅋㅋㅋ◡̈


좀따 퇴근하고 일단 좀 자야겠다

마크 아카이브는 다보진 못하겠고 나중에 요약 클립 같은거만 봐야지…


빡시게 일하면서 홀생도 열심히 사는 홀붕이들 대단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