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fes 돌려먹다가 느낀건데

그 전에도 후에도 무수한 폴카의 페르소나 3D 무대가 있었지만

폴카가 쓸 수 있는 거의 모든 목소리 톤과 기교와 기술을 녹여내고 

진짜 뼈를 깎는 연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 최고의 무대는 4th fes 의 페르소나였음


앞뒤로 스바루의 치트키 <스타라이트>와 각성한 아윤다씨의 <살아갈 이유>가 있는데도 전혀 밀리지 않는 무대였어서

앞으로 얼마나 많은 Fes를 봐도 내겐 Fes 하면 4th때 폴카의 페르소나 무대일듯


그냥 다시보다가 오시의 매력에 다시 빠져버려서 주접 떨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