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뭔가 노래들으면서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나'라는 개체 위의 상위개체가

이뻐해주는? 뭔가 그런느낌을 받음

가사는 안찾아봐서 모르겠고 그냥 노래에서 그런느낌을 받음

뭐랄까

그냥 가장 간단하게 애완동물이 된 느낌?

우리가 고양이를 에옹ㅋㅋㅋ커여워ㅋㅋㅋ 하고보는 느낌 아니면 새장의 새를보며  귀여워라~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 뭔가 글로 쓰려니까 몬가몬가 이상해지넹ㅠㅠ

다시 들으면서 쓰고있는데 뭔가 아닌듯하면서 으으 표현하기 어려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