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오자마자 씻고 앉으니까 코요방송 시작2분전쯤이었음

어제 하루종일 밥을 못먹어서 아까 오는길에 간짬뽕사왔는데,

그거 콘코요 방송 시작하는거 보고싶어서 허겁지겁 끓여서 허겁지겁 순삭하느라 체한거같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남은 양념에다 밥넣고 참치넣고 김뿌리고 쓰까먹었음 개꿀맛

근데 캡사이신 소-스 있길래 그것도 툭툭 몇방울 넣었지 캬 극락 미미




이제 멈춰다오 이러다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