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얘기했던 것 같기도 한데 지금 무슨 퀴즈같은거 하니까 몰아서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함


자다깨다 자다깨다 해서 딱 두 부분만 기억낣..



1. 요즘 데뷔하는 홀멤들이 얼마나 재능있는지, 데뷔때부터 엄청난 것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끔은 옛날처럼, 그렇다고 결코 그 노력이 덜하다는 건 아니지만, 그냥 데뷔하는 싸이클이 있으면 좋겠다. 가령 코로네 선배때는 데뷔 때부터 소개 후에 바로 게임 조지고

다음 날 '안녕 얘들아 우리 오늘은 마인크래프트 할건데...' 같은 데뷔가 필요하다.


2. 레이네 데뷔때는 홀로라이브 버드라니!! 하고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지금은 홀로토리지만, 당시 내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새라는 공통점이 있으니까. 생각해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뭔가 새가 연상되는 멤버가 기수마다 한 명씩은 있는 것 같은데, 심지어 다른 동물들보다 새가 많은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