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전하다는 KC인증 받은 가습기 살균제 들이마시고

25년째 천식으로 환절기마다 대환장 똥꼬쇼중인데

지금 뭐라고?


숨쉴때마다 기관지에서 초등학생이 단소불다가 실패하는 소리나고

자려고 똑바로 누우면 가슴이랑 목위에서 귀신이 천근추 쓰고있는 기분 느껴봐야 기도확장제 없으면 잠도 제대로 못자는 기분을 이해하지


불쌍한 인생 이제와서 덕질로 홀멤 피규어 겨드랑이좀 보겠다는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