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챈에서 멘겐 노래 클립을 본 적이 있음
비공식 위키 세트리스트 확인까지 해보고 일반 방송으로 부른적 없는거 확인까지 했었음
그런데 내가 멘겐 든 것도 아니고 아무도 모르는 심지어 게시자도 구분 못하는 몇 년 전 클립인데 신고가 의미가 있나 싶어서 잊어버리고 넘어갔어
지금은 무슨 노래였는지 언제 글이었는지 기억도 안나
한때 누가 연주가 귀국자녀라고 떼쓰던 주장이 아직도 안잊혀져
내가 팬의 잘못을 그의 오시에게 넘기지 말자는 주의인데
어떤 유키민이 가챠 비틱을 해도 어떤 마츠리스가 분탕을 쳐도 어떤 엘프렌드가 관종 어그로를 끌어도 다 홀멤이랑은 상관이 없잖아
근데 이거만은 이상하게 그게 잘 안되더라고
방송을 보면 자꾸 머릿속에 화가 기어올라와서 한 달 정도는 방송을 못봤어
글내역 찾아보니 12월 초에서 1월 초에 연주 글을 하나도 안썼네
물론 지금은 잘 보는데 그때 놓친 우타와꾸가 지금은 아쉬움
내가 홀로 토끼굴에 들어온지 오래 됐는데 아직 사이오시가 없어
내가 글쓰는 내역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안쓰는 멤버가 없는게 하코오시라고 안할 수가 없음
글을 안쓰고 보는거도 많기도 하고
딱히 오시를 안정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사랑의 종류는 아주 다양하고 나는 이 마음을 긍정하거든
다만 다른 홀붕이들은 어떤지 궁금할 때가 있어
탄오시에 100퍼를 쏟아부으며 느끼는 행복은 과연 어떤 것일까
오시들을 정말로 밀어주고 있다는 감각을 느끼는걸까 등등
위에 얘기랑 비슷하면서 다른데
모두의 방송 스케쥴을 살피고 스페이스 트윗캐스 트위치 알림을 켜놓고 아카이빙 채널 확인하고 id나 스타즈 언아카는 녹화하고
클립은 나중에 볼 동영상으로 미루다가 가득 찼고 꼭 봐야지 했던 컨텐츠의 삼분의 일은 열어보지도 못하고 아카이브로 밀려있고
이렇게 감당못해서 넘쳐나는 것도 이제는 선택과 집중에 익숙해져서 다 좋은데
가끔은 이렇게 많이 챙기려는게 스스로 걱정될 때가 있어
트윗캐스나 스페이스 녹화는 안하고 클립 많을 생방송은 건너뛰고 짤 수집도 찾아다니진 않고 다른 팬커뮤도 활동 안하고 멘겐이나 굿즈도 손을 안대지만
소화 가능할 만큼만 먹고있긴 하지만 그것만 해도 매일매일 과식을 하고있는 기분이랄까
걱정은 안해줘도 돼 쨔마랑 네네가 그렇게 돼서, 거기에 잠을 못자서 이런거고 평소에는 끄떡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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