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잠에서 막 깨자마자 대충 잠옷 차림으로 

거실 나와서 앉은거같아서 개꼴림 

하룻밤 쭉 자면서 여자애 특유의 보송한 살냄새가 

어제 감은 머리의 옅은 샴푸향과 함께 풍길 것 같아서 

그대로 마룻바닥에 툭 밀어서 셔츠 걷어올리고 가슴만지고 

배꼽 주변 핥다가 섹스해버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