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적인 이야기라 공지도 있고 안쓰려 했는데.. 





친할머니가 지금 위독하시다고 부모님께 연락옴.... 며칠 전에 단순히 복통이 좀 있으시다곤 했는데 갑자기 오늘 응급실 가시고 좀 있다가 수술 들어가신다고.. 의사가 연세도 있으시고 가망이 없을수도 있다는 말도 했다고함..


최근에 많이 쉬어서 좋았는데 갑자기 착잡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