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나기전 애인으로부터 받은 전서
"죽지마"라는 편지를 가슴팍에 넣고 시작된 전쟁속
동료들의 희생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한 미끼작전에서의 무리로 전사
소식을 들은 애인이 승전보를 울리는 마을사람들을
제치며 달려간곳은 전쟁의 피해가 고스란히 남은
황무지 그 속에서 죽지않기를 바랫던 사람의 이름을
목놓아 외치지만 그 목소리는 잔치를 즐기는 마을의 소리에 아무도 듣지못하는 공허한 하늘에 울려퍼질뿐

같은 느낌으로 아즈이로 그림 안나오나 이로하 멋졋다고 위더 2마리 어그로 엄청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