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중간에 잠수나 막 2~3달에 방송 한 번씩 키는 현재진행형의 잊고 싶은 슬픈 기억들이 많이 있긴 한데
그래도 중간중간 얼굴 보니 좋더라구요


다른 팬들도 그렇고 응원하는 것 + 방송 보는 게 그냥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아서 쭉 보는 거지...

우리들은 기다리는 게 일부가 된 게 슬프긴 하다만;;


이러다보니 주말부부들이 그렇게 끈끈하다는 그 이유를 조금 알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