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마땅한게 없어서 야마다 춤 쇼츠..

애가 원래부터 좀 짜리몽땅해서 그런지
넨도지만 스케일 같은 느낌이 든다

팔 파츠는 팔짱끼고 있는거랑 구부러져있는 파츠가
추가로 있지만 기본파츠가 괄목괄목 포즈로 쓰기엔 좋아보인다

의자와 함께 쓸수있는 다리꼬고있는 파츠도 존재한다
그리고 기본 다리파츠의 빤스는 하얀색이다

더럽게긴 마늘머리가 파츠교환, 포즈잡기에 극악의 난이도를 선사해줌
필자는 이게 첫 넨도인데 힘조절에 실패해서
한번 라프가 사지분해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리고 내가 어디선가 실수를 했는지 목부분 구속구가 심하게 덜렁거림
이건 혹시 구매한 챈럼있으면 조언좀 부탁한다

평소 다른 라프 굿즈들 두는 곳에 전시해두었다
왠지 라프에게서 레몬향이 날거같다

세팅은 드럽게 어려웠지만 이 츠노가키가 너무 귀여워서 만족감이 매우 높았다
앞으로 올 홀멤 넨도들도 기대가 된다

그래서 포루넨도 언제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