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그런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면 움직이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미코는 깨달음의 경지에 다다른 것이었다

아니 왜 갑자기 혼자 나레이션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