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호감이 있고 마음에 들고 재미있고

정들어서 가족 같다고 느끼는 그런 게 보통의 오시고

시코오시는 말 그대로 자지가 꼴려서 성욕 발산의 대상으로서 우선 접근하는 멤버임


둘 다 해당되는 경우도 얼마든 가능함
얘를 너무 사랑해서 한 번 따먹어보고 싶다거나

존나 싸다보니 정이들어서 다른 것도 좋아보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