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진학 실패해서 공부 놓았다가

다시 펜 잡으니 뇌 굳어서 안 풀리더라

이후에 내가 이과가 아니라 문과였다는 걸 알게 됐음
그래도 특목고 갔다면 아무리 하위권이어도 지금보다 낫지 않았을까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