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는 애교고, 거짓으로 꾸밀려고 하는 노력을 애초에 안하고 솔직하게 행동해버리고, 노력하는거에선 노력하고있다만 말하고 자기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는 슬쩍 감추려고 하는게 참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