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기업세라는것도 마찬가지고 


할 수 있는 범위는 넓어지고 파급력도 좋아지지만 

따라붙는 제약이 너무 많아짐 


자유롭게 하고 싶은 모든 걸 다 내맘대로 하고싶은데 여력이 안돼서 못하느냐 

vs

할 수 있는 조건은 차고 넘칠정도로 충분히 갖추어졌는데 허가가 안나서 못하느냐 


둘 중 하나를 고르는거지 뭐 

전자는 그 여력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크고 

후자는 허가와 동의가 상상도 못할정도로 안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싀쟝도 사실 미그오같은경우는 간보기같은 느낌이 크고 
본인도 메이저 데뷔는 엄청나게 고민했었고....
이유는 하나였음
하고 싶은걸 맘껏 할 수 있게 되는게 목표였는데 
메이저데뷔하면 그걸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