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일거 같은 멤버는?


후마 : 아니 저기 순서 반대로 해줘요오오

아스텔 : 아니 잘 치켜세워줘놓고?

감마 : 이런거 그만하자아

이즈루 : ...이거 아래부터지?




3위 미야비

- 남들이 잘 사줬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그다지 지갑을 잘 열지 않을거같은 이미지

- 브이로그를 하니까,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할거같은 이미지의 사람


아스텔 : 그 저기...미야비는 지갑을 안 여는게 아니라 지갑을 까먹고 안 갖고와요...! 미야비 이미지가 나쁜건 아니라고요

감마 : 어레?

후마 : 아레?

아스텔 : 에?!

후마 : 동률 1위ㅋㅋㅋ???

텐마 : 네...1위가 두명이라서 동률 1위입니다


이즈루 : 합리적인 텐마랑...뭐 후마 같은 경우엔 절약하는 이미지가 강하다는 느낌...

후마 : 그걸 짠돌이라 친다면 들어가긴 하겠네요


1위 첫번째 텐마

- 하나사키 미야비가 없는 식사모임에는 돈을 안 쓸거같은 멤버. '미야비가 없으면 나 오늘 가는거 관둘거야' 라고 직전에 연락와서 말할거 같다

- '그거 필요없지 않아?' 라고 물어볼거 같다. 필요한 거라면 돈 내주겠지만 '딱히 그거 필요없을거 같은데' 라는 뉘앙스로 말할거 같은 사람


1위 두번째 이즈루

- 모두에게 귀여움받는 이미지가 있어서 잘 얻어먹는 일은 많아도 잘 사주지는 않을거같다

- 애니 중에서도 꽤 절약정신 강한 캐릭터라던가, 제대로 지갑사정을 체크하면서 살아갈거 같음

- 엄청 편견이긴 한데, 장황하게 말하고 딱 끊을거같은 이미지


(멤버 변명타임)

아스텔 : 아니 근데 이거 사실이랑 전혀 딴판이에요...어느쪽이냐 한다면 이즈루군은 겁나 잘 쏴주고...텐마도 계산하는거 귀찮을때면 한번에 다 내는 타입...? 그치만 이거 오히려 네거티브한 이미지가 있을때 여기있는 멤버가 변명해줄수 있는게 다행일지도...

이즈루 : 다만 나... '사귀면 귀찮아질거같다' 는거 의외로 맞는거 같다는 느낌이려나

아스텔 : 이즈루군 네거티브한 이미지가...

이즈루 : 들러붙어버린거냐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