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타피온 형제가 진짜 기구함 끝판왕 중 하나 같음..


환마인을 둘로 나눠서 형제의 몸에 봉인

몸이 서로 근처에 있으면 다시 합치려는 성질 때문에 봉인된 채로 아예 은하 단위로 갈라놓고 보관

그렇게 보관되다가 결국 악역 손에 들어가서 동생은 살해당하고 괴물이 부활

존나 불쌍한 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