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해서 8.8만에 이건 좀 아쉬움
ox 퀴즈랑 오시자랑 다 좋음 나쁘진 않았어 라프는 이상한 문제내서 변별력이랑 재미도 줬고 토와는 너무 천사라서 쉬운 문제들만 줬어 오시자랑 보면서 구원받은 이야기나 티키타카 하는거 보면서 재밌다고 생각했어

근데 이건 아니다 싶은거는 8.8만에 80분이라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짧은 시간에 이 가격인데 시간 배분을 너무 못했음 얘네들 분명 팬미팅 전에 구글 폼으로 하고싶은 질문 보내달라고 해서 보냈었는데 오시자랑 보면서 시계 계속 보는데 암만봐도 qna 이거 못하겠는데 싶었는데 결국 안하더라
그리고 화질이 진짜 너무 구렸음 영화관인데 내가 유튜브 480p로 보고 있나 싶을 정도로 화질 문제가 심각했음 8.8만 받고 나올 퀄리티가 아니었어 라이브 뷰잉보다도 못한 수준이었어
통역분은 아나운서였다고 들었는데 중간중간 통역에서 빠진 부분이 캐치되니까 일본어 모르는 입장에서 들으면 전체 맥락을 알 수 없을거라 생각함. 게임을 안하시는 분이었는지 오시자랑 5번째에서 나온 분이 토와를 샐리랑 몬도 에펙한거  클립보고 유입됐고 라프는 롤 kda 춤 춘거랑 카센배 나왔던거 보고 유입됐다 했는데 통역이 제대로 전달이 안됐음 그래서 그런지 5번째 분 나중에는 그냥 일본어로 얘기하시더라고.. 이건 통역사분을 탓하고 싶진 않고 팬딩이 섭외미스 했다고 생각함

좋은건 좋은데 전긍정은 못하겠고 이거 이나랑 크로니 할 땐 꼭 고쳐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8.8만의 퀄리티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