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싼 홀붕이들이랑 의견 비슷함
동그리 라이브로 짧게 들을수 있었던거랑 그냥 둘이 존나 귀여웠고 우려했던 빌런 출몰도 딱히 대단한거 없이 부드럽게 잘 흘러갔음.
앞에 나간애들 다 대단하더라 사실상 1대1 팬미팅 느낌 되어서 좀 부러웠음.
근데 이 가격주고 할만하냐 하면 이건 좀…
9만원이면 다섯명 추첨해서 4명이나 받은 소주잔 사고도 남는 가격인데 그나마 있던 코너도 스킵해버린건 쌉에바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