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양누나가 고양이로 깽판치는 겜 하는거 보면서 걷다가 손 미끄러저서, 돌바닥에 그대로 혜성처럼 꼬라박을뻔한거를 더블클러치로 잡아서 간신히 살림. 아무래도 그대로 뒀다간 언젠가 아작 날것같아 스이쨩 굿즈중에 링 있던거 생각나서 장착해봤는데 확실히 안정감있긴하네 이게. 

원래 폰에 저런 악세사리 절대 안붙여서 굿즈살때도 내가 이걸 쓸일이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쓰게되는구만...지닮아 이쁜 굿즈니까 봐준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