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 : 하이토군이 행복해지길 바래

야마다 : 악수! 이거 매뉴얼이네. 카나쨩이 손에 책 들고 있는 게 보인다고!

챗 : 무수한 의무콘

(중략)

야 : 아 이건 천재네요! 역시 조금 전에는 일부러였고, 일부러 이 여자에게 생각받고 있다고 만들려 했단 거라 밝고 진심으로는 호감도를 올리고 싶어서 그런 거였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거! 천재네요!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