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긴거 잘 못봐서 유튜브들이 짧아지는거에 맞춰서 음악도 짧아지나?

틱톡같은 숏플랫폼이 인기를 끌면서 주류 음악이 2분대로 바꼈음

예전 시온 노래도 그렇고 대부분이 짧아지는게 트렌드라더라

틱톡이랑 쇼츠에서 유행해야하고 사람들이 5분 6분짜리는 잘 안듣게 돼서 아무리 길어도 3분전에는 끊어야 한다더라

예전 시온 노래도 그렇고 대부분이 짧아지는게 트렌드라더라

요즘엔 곡 하나 3~4분되면 다 안들음 30초~1분30초 내로 끝나야 듣지

옛날엔 라디오에 나가려고 3분내로 끊는 radio edit 버전이 따로 있었다면 지금은 쇼츠용 같이 아예 짧게 만드는게 대세인듯

짧아야 돌려들어서 재생수 높게 잡히니까 점점 짧아짐

시대와 장르 차이라고 생각해... 블랙메탈이나 이런장르들에서도 요즈음 나와도 6~8분 이런곡들이 있다보니..

찾아보니까 옛날에는 레코드판 한 면에 5분정도 담을수있어서 거기에 맞춘건데 
스트리밍 서비스 발달로 인해 5분 2곡보다 3분 3곡이 수익을 더 벌수있어서 시간을 줄이고 곡을 늘리는 식으로 변화했고
최근엔 쇼츠나 릴스로 곡을 더 줄이는 중이라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