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역 근처 다리 위로 지하철 맨날 지나가서 시끄럽겠더라 어캐 사냐 진짜

카페는 밖에서도 잘 보일 정도로 잘 꾸며놔서 좋았음

안에 들어가면 왼쪽 스토어 오른쪽 계산대 및 카페

안쪽에 이렇게 스크린에 캠퍼스 멤버 뮤비랑 홀로그라 틀어줌. 심심하진 않더라

스크린 우측에 캐비넷 꾸미기가 감초같음. 실제로 쓸것같이 꾸며놓은게 센스가 좋은듯

실음과 톼 사물함. 안에 힙합 페스티벌 포스터가 붙어 있는데 톼는 락페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천체학과 야마다. 지구과학 좋아하니? 순수과학 대학생은 코박사님이 대학원으로 끌고간대. 야마다는 좋아하겠다

물리학과 공대녀 구로니. 슈뢰딩거의 오카유와 공학계산기만 갖다놓고 공대여신이라고 우기다니

미술학과 이나. 붓 상태가 말이 아니다. 다음에 하나 선물해줘야겠다

왠지 모르지만 톼 사진이 있다

그 외 전시물

15만원 어치 샀는데 톼 학생증만 안주더라. 억까인지 고의인진 모르겠는데 그냥 20만원 채워서 다 받음

현장에서 캔뱃지 교환하고 싶었는데 캔뱃지 산 사람이 없더라

막상 다 사고 나니까 괜히 과소비한것같아서 다음엔 좀 유의해야겠음

니들도 괜히 학생증에 눈 돌아가서 이성 잃지말고 적당히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