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라는걸 말해두겠음


토와라프때 아나운서분이 통역/사회 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고생하셨을거임 잘모르는 밈이랑 내용가지고 통역하셨으려니

그런거랑 OX퀴즈 시간배분 특히 마지막 1명 고를때 빠르게 못고른거랑 오시자랑도 고르는 타이밍이랑 끊을타이밍을 놓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좀 루즈해져 버렸던 단점이 있었던거 같음

덕분에 QnA는 다 날려버렸지만


이나로니꺼 오늘 보니까 대비를 하긴한듯하더라?

사회자분이 캠퍼스 카페에서 보신 스탶분 이신거 같던데

OX랑 마지막 1인선발 빠르게 진행해버리는거 보니까 아 준비했구나 싶고

그래서 그런가 QnA 까지 깔끔하게 간거같음

오시자랑 내 기분탓인가 더 많이한거같기도 하고


대신 그건 있었음 토와라프때는 중간에 시간 조금씩 뜨니까 둘이서 뭐 이것저것 장난쳐줬는데

이번엔 좀 깔끔하게가서 중간중간에 장난많이 못친거같은느낌?

어쨋든



슨배님들 고생하셨고 우리 후배들도 고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