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때는 포토카드 전멸이었는데

오늘은 몇개 살아있어서 같이 뽑음


머 일단 내가 영어보다 오히려 일본어쪽이 익숙하다는 점이 컸을듯. 그리고 라프토와때가 더 좋았던 점은 둘이 티키타카 자연스럽게 하던 점이었음.

오늘은 뭔가 스케줄 맞추기 위해 준비된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느낌이 드는게 나는 오히려 별로였음.


질문답변도 나쁘진 않았는데 오프라인 팬미팅 같지가 않아서 좀 그랬음 통역하느라 시간도 걸리고


오시자랑때 나도 걸렸으면 일본어 하는 크로니 하려고 했는데... ㅋㅋ


80분에 8.8만 짜리 행사인가 싶으면 그건 아니긴 한데 슈퍼챗 쏘는 느낌이라면 돈 아깝지는 않는.. 그런 몬가 몬가 한 행사였다.


좀 더 홀로멤이 적극적으로 말할 수 있는 형태의 행사였으면 더 좋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