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덴 : 이전에 말한적이 있습니다만, 라덴은 토키소바라고 하는 라쿠고를 좋아합니다만

이걸 시연하기엔 무척 힘듭니다! 왜냐하면 이 라쿠고 당연하게 국수를 먹는 시늉을 해야합니다만 불초 라덴 후루룩 국수를 소리내면서 먹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연습해왔기때문에 지금 시연해보려고 합니다


토키소바는 국수를 먹고 동전을 세면서 계산을 할때

"한냥, 두냥" 하고 세는 사이에 "지금 몇시인가?"  "아~ 몇시로군" 하고 다시 숫자에 들어서면 헷갈리게 되어서

값을 떼어먹는데, 언제는 그렇게 수작을 부리다가 오히려 값을 더 치르게 된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