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랑 얘기하면서 하는거랑 아무랑도 얘기 못하고 떠는거랑은 또 다르지 

그리고 겁에 질려한건 맞는데 얘가 진짜 무서우면 비명이 되려 쏙 들어가버리니까

게임이 원하는 소리 지르는 타입이랑 반대기도 했고

그래도 뭐 여러 의미로 재밌고 웃기긴 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