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마운분으로 남아있던
후부키가 저지른 짓과 가족을 잃은 슬픔의 충격으로 기억 상실 당해버리고

그 소식 접하게 된 아즈키가
시골에서 상경하고
캬바쿠라에서 갇혀 지내면서 세상 구경도 제대로 못한채 돈만 벌다가
카나땅 만나서 함께 여러곳 다니면서
오토바이 데이트도 하고
해변 데이트도 하고
약(?)도 같이 하고
물에 빠진 아즈키도 구해주면서 서로에게 싹튼 감정

이제 역으로 아즈키가 구원 순애 해버려서
네 마음에 지오겟서 박고
같이 비행기 타고 별세계로 떠나는 엔딩 했으면 좋겠욺..

이미 미오샤와 코로네는 예고된 피바람 엔딩인걸..

효녀 카나땅이라도 마지막에 행복해지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