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이 많아짐에 따라 홀로라이브를 알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의외로 이게 원래 홀로라이브 밈였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길래 몇개만 정리해봄








1. 아라아라 밈





첫번째 영상의 올리가 한 아라아라 소리를 듣고 평소 목소리와 이미지의 갭 차이에 충격에 빠진 어느 양덕이

스스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음성을 넣은 것이 시발점. 

한국에서도 잠시 유행했음.








2. 케츠드럼(엉덩이 드럼)





이것도 첫번째 영상에서 유래됨. 코코 방에서 스이세이와 카나타가 오프콜라보를 진행했는데 카나타가 엉덩이를 두들기며

케츠드럼(엉덩이 드럼) 이라고 한 것에서 시작됨.

이걸 보고 어느 팬이 애니메이션으로 짧은 영상을 만들어낸게 널리 퍼지면서 일종의 밈이 되어버림.

한국에도 살짝 유행한듯








3. 어딜 보는 거야!? (どこ見てんだよ!?)


이건 사실 의외라고 하기 힘든데 자주 쓰이는 밈이라서 들고 와봄.
후부키가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 보여주다가 갑자기 역으로 "어딜보는거얏!" 하면서 리스너를 놀리는 장면이다.

하필 배경도 단색이라 합성소재로 쓰기 딱 좋아서 양덕들 사이에선 오래전부터 자주 쓰임.